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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63

냉동 고등어 바삭하게 굽는 방법 냉동 고등어 굽기 가게에서 먹는 것 처럼 바삭하게 만드는 꿀팁 저는 겨울이면 따끈한 고등어반찬에 흰 밥 한공기가 간절하게 생각이나요. 예전엔 생물을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다보니, 관리가 어려워 자취를 시작하고 잘 먹지 못하는 음식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간이 다 되어 냉동으로 팩으로 되어 나오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진공포장된 냉동고등어는 육즙이 빠져나가지않아, 예전에 생물로 먹던 그 감동 그대로 살아있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냉동 고등어를 생선백반 가게에서 먹는 것 처럼 바삭하게 굽는 방법을 한번 알려드려볼까해요. 늘 성공하는 방법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재료] 해동된 냉동고등어 및 손질된 생물고등어, 부침가루, 후라이팬, 신문지, 기름, (카레가루) 카레가루인경우 .. 2020. 10. 20.
누룽지 간단 요리 : 계란죽 간편하게 끓여봤어요 오래된 밥, 누룽지를 활용하여 누구나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누룽지 계란죽 자취하다보면 남은밥이 종종 생기지 않나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남은 밥이 생기기 전, 냉동보관을 미리 해 두는 방법이 있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면 그 조차 잊을때가 많아요. 하루이틀 정도 지난 밥은 그냥 먹기에는 조금 딱딱하고 냄새가 나서 버리기 마련인데, 이럴 땐 누룽지를 한번 부쳐보시는건 어떨까요? 후라이팬에 밥을 얇게 펴, 누룽지를 밥알을 고루고루 말려 누룽지를 만들어두면, 밥의 오래된 냄새보다는 누룽지의 고소한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답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어둔 누룽지를 설탕 솔솔 뿌려 간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누룽지 계란죽을 만들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누룽지.. 2020. 10. 11.
재미로 보는 48가지 별자리 성격 네이버 블로그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티스토리에 성격이 더 잘맞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최초로 글 쓴 시기는 2014년인데, (그 땐 아마 제가 22살때겠네요..) 이 때도 글을 어디선가 긁어왔던 것 같아요. 혹시나 본 출처인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글 내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점성학에서는 물고기자리와 양자리가 만나는 3월 중반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는데 48가지 별자리에서는 양자리에서부터 물고기자리까지의 이 1년 주기를 사람의 일생에 비유하고 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같은 어린아이의 특성이 양자리를 지배하며. 또한 피안의 세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물고기자리의 몽상가적인 기질이야말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의 고독한 노인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12가지 별자리가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2020. 10. 10.
백명란젓 간단 요리: 명란아보카도비빔밥&명란젓 파스타! 백명란젓 간단 요리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 명란젓 파스타! 짭쪼롬하고 고소한 백명란젓, 그냥 깍뚝깍뚝 썰어 참기름 스윽 둘러 먹어도 참 맛있죠~ 하지만 간단하게 백명란젓 요리를 해 먹으면 백명란젓의 맛을 한층 더 감칠맛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명란젓을 구매할 땐 저염방식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만약 오래 드실예정이라면 저염방식이 아닌 제품을 구매하시면서 유통기한을 체크해보시는 게 좋고, 혹시나 저염방식의 백연란젓을 구매하여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에는 명란젓의 껍질을 벗기고 냉동보관하여 요리에 응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명란젓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재료] 백명란젓, 아보카도, 계란, 밥, 참기름(버터) ​ 입니다. 진짜 간단하죠? 워낙 주재료가 좋다보니 백명란젓 .. 2020. 10. 8.
코바늘 소품 뜨기 : 암모나이트 오너먼트 활용, 틸란드시아 화분 만드는 방법 코바늘 소품 뜨기 앵무조개 (암모나이트) 오너먼트 틸란드시아 화분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 10월 넘어가고 나서부터 날씨가 몹시 쌀쌀한 듯 합니다. 추운 날 다들 무엇을 먼저 떠올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뜨개질 생각이 나요. 그래서 추석 연휴 동안에는 작년에 뜨던 털실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실로 뭘 뜨는게 좋을까?" 이건 모든 뜨개인들의 고민이겠죠? 그래서 핀터레스트를 뒤적거리다 너무 귀여운걸 발견했지 뭐예요? ● 그래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요즘, 오랜만에 뜨개질 시작했어요. 제가 처음 코바늘 뜨기를 배운건 초등학교 4학년때였는데, 그러고나서 무려 16년만에 다시 코바늘 뜨기를 시작하여 여기까지 왔네요. ​ 저도 다시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아, 뭔가 첨부터 끝까지 차.. 2020. 10. 6.
[요리] 간단한 한끼! 약고추장 없이 새싹 참치비빔밥 맛있게 만드는법 편하게 맛있게 싹싹, 간단한 한끼 만들어봐요. / 약고추장 없이도 맛있게! 새싹 참치비빔밥 만드는법 이번 추석 다들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저는 고향가는것을 고사하고 집에서 냉장고 파먹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고추장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싹 참치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해보려고해요! 어렸을 때 학교 다니면 급식에서 자주 나왔던 참치비빔밥인데, 새싹채소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먹던 참치비빔밥은 약고추장 말고도 초장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그 맛을 기억하면서 만들어본 간단한 한끼 레시피랍니다! 물론 집에 갖은 재료가 있어서 약고추장을 해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갑자기 펑! 하고 소고기가 나타나지는 않으니까요. [재료]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 (깨), 참치통..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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