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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경험담22

늘어난 시보리 소매 줄이는 방법 2가지 (시보리 수선) 지난주 다들 뭐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추워진 날씨 때문에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고 있었어요. 저의 주된 가을-겨울 착장은 후드티인데요! 웬걸~ 시보리로 된 소매가 다 늘어나서 너덜너덜한거예요 ㅠㅠ 그래서 바느질로 늘어난 시보리 소매를 줄여보았습니다. 늘어난 시보리 소매 줄이는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많이 늘어난 소매인 경우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린 두가지 시보리 수선을 동시에 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1] 우레탄 줄을 이용하여 늘어난 시보리 소매 줄이는 방법 이 방법은 꽤나 유명한 방법인데요, 우레탄줄을 시보리 사이에 넣어 텐션을 유지시키는 방법으로, 옷 사고 처음에 시보리 수선을 해 두면 조금 더 유용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우레탄실과 바늘인데요, 바늘만 허용한다면 1mm, 0.5mm, 3mm 어.. 2020. 9. 28.
잠 안올때 잠이오지 않았던 의외의 이유'들'에 대하여 오랜기간 불면증을 앓았었습니다.불면증의 시작은 14살 부터였던 것 같아요.이 때문에 관리해주지 않으면 낮밤이 엄청 바뀌어서 사회생활 하기 전 까지는 올빼미족에 가까웠습니다. 근데 이제 돈을 버니까 그러면 안되잖아요?이제 책임감 있는 어른이라고여!그래서 제가 느꼈던 잠이 오지 않았던 의외의 이유를 한번 적어보고,잠 안올때 했던 저의 루틴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루틴만 보시려고 하는 분들은 제일 아래로 글 내려주시면 됩니다. 내가 잠이 오지 않았던 의외의 이유 첫번째: 알러지(알레르기)비염과 후비루 보통 몸에서 쓸모없는 자극이 느껴질 때 잠이 안오지않나요?근데, 그 자극조차 제대로 못느끼게 될 때가 알레르기비염과 후비루 입니다. 저는 여름/겨울 보다는 봄/가을에 잠이 잘 안오는 편이었는데, 저는 그게 계절타는.. 2020. 9. 10.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해서 며칠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좋아하는 것" 과 "잘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직업을 선택할 때 이 문제를 많이 떠올리는 것 같아요. 보통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고등학생 때 이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은 다들 고민해보셨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 과 "잘 하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두개 다 직업적으로 경험해 보았는데 굳이 고르라면 "잘 하는 것"을 먼저 직업으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반적으로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 두가지가 같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것 같아요. 게다가 두개가 같으면 선택은 쉽지만, 가는 .. 2020. 9. 6.
만성우울증과 생리전증후군 우울증 경험에 대한 개인 견해 본래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이후 그래도 열심히 쓴 글 위주로 티스토리에 옮겨본다.(아래는 원문 및 약간의 수정) 꽤 오래전부터 쓰기시작한 글인데 이번에 시간도 많고 그래서 정리해서 발행해본다.참고로 내가 생각하는 만성우울증이라고 하는건 "이제는 우울한 이유도 모르겠는데" 몸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어떤 트라우마나 사건(따돌림, 괴롭힘, 사고 등)으로 우울한 사람들은 그냥 그 긴장상황에서 나와야 하므로 내 글은 참고만 하고 넘어가는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만성우울증과 생리전증후군을 겪으며 생리전에 왜 우울증이 생기는지 한번 생각해보았다.일단 내가 정신과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게 의료적으로 전~ 혀 도움이 안될거라는 것을 미리 고지하는 바이다.하지만 누군가 우울증에 걸린 ..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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