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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돌아다닌 곳

대전과일바구니 전문점 농부의 아들에서 고급스러운 인사 선물 맞춤후기

by 플라시스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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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일전문점 농부의아들에서 대전인사선물로 과일바구니 맞췄는데 넘 고급스러워서 소개해드려요!

처음뵙는건 아니지만 예비 시어머님을 좀 더 정중한 자리에서 뵈러가는 자리여서

고급스러운 인사선물 뭐 있나 찾아보니 대전과일바구니가 있더라구요.

 

 

제가 대전과일바구니 맞춘 곳은 가오동에 있는 농부의 아들이라고 대전과일전문점이었구요,

저희집에서 거리는 꽤 멀었지만 과일 가격이 아주 합리적인데다가

과일의 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다녀왔습니다.

방문 시 주차는 건물 뒷편에다가 하시면 됩니다!

 

 

제가 대전인사선물을 맞춘 농부의 아들에서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매일 경매를 통해서 과일을 공수하는데,

과일을 가져올 때에도 냉동탑차를 이용하여 과일을 가져와서 엄청 신선하더라구요.

또한 전국 각지에서 농장계약을 통해 가져오는 과일들도 만날 수 있어

신선하고 품질좋은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맛있고 신기한 과일들도

대전과일전문점 농부의 아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농부의 아들 사이트 바로가기

대전 가오동과일맛집👍최고의과일을 최선을다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네이버 밴드에서 농부의 아들을 알게되었는데요,

네이버 밴드를 보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특가 과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경매부터 공동구매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밴드에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제가 대전인사선물을 농부의아들에서 맞춘 이유는 아무래도 고급스럽다!

그리고 과일이 정말 맛있고 신선하겠구나! 라는 이유였습니다.

대전과일바구니하면 정말 어린시절에 병원에서나 보던

그 라탄 바구니에 싸 주는 과일바구니만 생각을 했는데

농부의 아들에서 선보이는 과일바구니는

한국 보자기아트협회와 한국전통포장연구소에서 인정하는 예단포장전문가 1급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가

직접 과일포장을 또 전통보자기 아트로 해 주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일을 그냥 비닐에만 넣어서 싸면

습기때문에 쉽게 물러지기도 하고 그런데

여기는 엄청 얇고 고급스러운 원단에 과일바구니를 싸줘요.

 

 

원단이 만져보면 약간 한복원단같다고하나...

무늬도 그렇고 진짜 좋더라구요.

 

 

전통매듭과 보자기공예로 만들어진 대전과일바구니는

매듭법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는거라 이렇게 작은 크기로 생긴 샘플로

디자인을 미리 골라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향기가나는 오동나무상자에 담아주어요.

나중에 요 상자는 정리함으로도 쓸 수 있을만큼 튼튼하더라구요!!

이렇게 고급스러우니 제가 대전인사선물로 추천드릴만하죠?!

 

 

이미 제가 갔을 땐 오전이었는데도 물건이 거의 빠진 상태였어요

이렇게 엄청난 포장을 보셔요 ㅠㅠ

다들 밴드에서 예약하고 가져가는 분들이십니다.

대전과일전문점 농부의아들 밴드회원인 분들이 가져가시는 과일값과

실제 매장의 과일값이 조금 차이가 나는편인데

그 이유는 밴드회원인 분들은 이벤트를 통해 특가로 가져가시는 과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저도 블로그에 설명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혜택들이 밴드에서 풀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제 블로그 보고 방문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당장 밴드 가입하시면 되어용 ㅋㅋ

아무튼 방문하시기전에 네이버 밴드를 가입하셔서

어떤 과일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시고

또 이벤트도 참여하셔서 가져가시면 더 좋겠어요.

 

 

제가 가오동에 있는 과일전문점 농부의 아들을 추천드리는 두번째 이유는

진짜 인스타그램과 같은 매체에서 보던

좀 신기하고 주변 마트에선 구할 수 없는 과일들?

그런것들을 대부분 다 갖다놨고 또 직접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맛을 보면 살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품질에 감탄...

진짴ㅋㅋ 농부의 아들 사장님들 너무 마음이 부자이신게,

이거 궁금하다 그러면 그자리에서 뜯!! 하셔가지고

제가 완전 ㅇㅂㅇ!!!!! 하는 얼굴로 봄.

 

 

그리고 대전인사선물로 정말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 과일바구니도

제가 농부의 아들을 정말 추천드리는게,

선물할 대상과 취향을 고려하여 과일 내용물을 바꿔주고 채워주신다는거예요.

제가 예비 시어머니 되시는 분의 입맛과 취향, 연세를

미리 요기 농부의 아들 사장님들한테 얘기를 해드렸는데

거기 맞춰서 과일 이것저것 넣었다구 알려주시는거예요!!

대표적으로 샤인머스캣, 메론, 참외, 키위, 귤과 같이 흔히 알려져있는 과일부터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은 망고, 용과등등을 넣어졌고

일반적인 체리말고 레이니어체리를 넣어 어머님의 입맛에 좀 더 맞춰진

맞춤형 대전과일바구니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멋들어지게 포장되어져서 더 좋았음.

수박도 이렇게 고급스럽게 포장해주셔요.

요 청록색 색상은 농부의 아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색깔인데

시원하기도 하고 고급스럽기도 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예비 시어머니 선물 드릴거라

흰색으로 부탁했어요~

이런 보자기 색상도 직접 고를 수 있고

상황에 맞게 추천도 받아보실 수 있으니

대전인사선물로 고급스러운것 찾고 계신다면 농부의 아들 과일바구니 추천드려요.

 

 

사실 예약은 했던지라 과일같은경우는 더 살게 아닌데도

여기 농부의아들에 너무 신기한 과일들이 많아서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요 망고수박도 궁금해하니까 그 자리에서 썰어주시더라구요;; 넘나 당황했음.

때마침 그 다음날이 휴일이라 부담없이 드셔도 된다며

사장님이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망고수박이 왜 망고수박인지 아시나요?

저는 망고맛이 나서 망고수박인줄 알았는데 속이 노래서 망고수박이더라구요.

일반 수박에 비해서 시원한맛이 조금 더 강하고

맛은 그냥 수박맛이랑 비슷해요~

색이 워낙 예뻐서 화채같은거 해먹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뉴스에서나 보던 단마토도 대전과일전문점 농부의아들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진짜 달콤한맛이 나서 설탕토마토같더라구요~

이렇게 직접 먹어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이거는 제가 먹어보고 반한 레이니어체리인데요

미국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체리라고 하네용.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없고

한달 바짝 먹을 수 있는 체리라서 넘 귀한 몸인데요~

이번에 농부의 아들에 가서 먹어보고 제가 완전 반했잖아요

생긴건 꼭 시골을 배경으로한 외국 동화책이 나올 것 같이 생겨서

맛은 저 어렸을 때 먹던 앵두맛이랑 유사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흔히보던 파인애플이 아닌 허니글로우라고 하는 파인애플도 있구요

 

 

썰려진 두리안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사장님이 "뜯어드릴까요?" 그래서 제가 "아뇨 절대요" 라고 함ㅋㅋ

 

 

치훈이 고구마는 요기 농부의 아들 큰사장님 이름이 치훈이인데

이 치훈사장님이 맛있게 먹었다구 치훈이고구마예요.

요것도 엄청 맛있다구 해여~

밴드에서 보시면 더 잘 알듯.

사장님들이 넘 친절하고 잔망스러워서

유튜브같은거해도 잘 될 것 같은데

여기 넘 바빠가지구 유튜브 할 시간이 없대여 ㅠㅠ

 

 

경산출신인 저에게 넘 고향의맛인 자두!!

대전에서 맛있는 자두 찾기 좀 어려웠는데

이렇게 고향자두를 보니 넘 반가웠음.

 

 

제주도산 귤!!

여름에 맛볼 수 있는 특유의 귤 맛이 있지요~

 

 

그리고 또 새롭게 만난 플럼코트라고 하는건데

살구랑 자두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넘 어렷을 때 먹던 맛이었어용.

 

 

저희동네는 어렸을때 살구나무가 참 많았는데,

대전에 오니 살구 찾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대신에 전라도에서 나오는 무화과가 참 많았는데

요 플럼코트 맛이 살구와 무화과와 자두의 어떤 사이에 있는 맛..

진짜 촉촉~하구 보들보들~하구 달달~ 하니 아주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이번에 저희 만들었던 대전과일바구니에도 요 플럼코트가 들어있었는데

어머님이 요거 뭐냐구~ 하시면서 엄청 맛있게 드셨어요^^

 

 

그 외에도 대전과일전문점에서는 쪼그마한 포도부터 샤인머스캣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과일부터 그렇지않은 과일까지 다양했어요.

 

 

요건 일반적인 바나나보다 훨씬 달달하구

식감도 보들보들 그리고 뭔가 단단함도 살아있는 로즈바나나였는데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착해서 서비스로도 많이 주신대요.

사진보니까 진짜 이것저것 많이 먹은듯..

식사하기전에 가장 신선할 때 픽업할라구 아침에 갔는데

진짜 샘플만 배부르게 엄청 먹고나온거 아세용? ㅋㅋㅋ ㅠㅠㅠ

 

 

독특한 과일도 많지만

이렇게 일반적으로 나오는 제철과일들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보는재미 맛보는재미가 있었던 대전과일전문점 농부의아들입니다.

 

 

과일즙도 이렇게 있는데

포장 보시다시피 넘 고급스러워서 선물로 넘 좋을듯

특히나 석류즙 2만원에

저렇게나 고급스럽게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과일 사니까 서비스를 이렇게나 넣어주셧어요!!

여기는 가격도 착한데 늘 이렇게 과일서비스를 주신다구 해여~

그래서 대전인사선물 필요하실때나 과일예단, 대전과일바구니 필요하실 때

친절하고 과일이 넘 신선하고 많은 농부의 아들 꼭 찾아가보시길 바래요.

 

 

요 서비스로 받은 약과는 지금 밴드에서 공구이벤트 하는건데

ㅠㅠ이거 진짜 대박 맛있는거 아세요?

비린내(?)같은것도 안나고 넘 달지도 않구

그렇다고 넘 물렁거리지도 않아서 약과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ㅠㅠ

흑흑 담에 요거 이벤트 풀리면 구매하러 또 가봐야것음

 

 

저희가 골랐던 10만원대 대전과일바구니인데 진짜 꽉꽉차있었어요.

(거기다가 서비스까지 팍팍 받아서 넘 기분 좋았음)

망고도 무려 3개나 들어가있었구..

진짜 빈틈없이 꽉!!!!!!!!! 차 있었어서 뭐가 어떻게 들어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빈공간 하나 없이 채우려고 막 자두도 이것저것 여러개 들어가있구..

귤도 진짜 이곳저곳 다 들어가있구..

플럼코트도 이곳저곳..거기다가 레이니어 체리까지 어떻게 다 들어가있더라구요

진짜 너무 무거워섴ㅋㅋㅋㅋㅋㅋ 헉ㅋㅋ얼마나 넣으신건가,

사실 첨엔 저 오동나무 상자때문에 무거운게 아닐까 고민도 했는데

오동나무 웬걸ㅋㅋ진짜 넘 가벼워섴ㅋㅋㅋㅋ

핰ㅋㅋㅋ진짜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일도 넘 신선하고 정말 맛있었고

또 과일 상하지 않게 잘 쌓아주신것도 좋았습니다.

 

 

대전본점의 농부의아들은 동구청 있는곳에 있구여

삼거리 모퉁이에 위치되어있어 찾는거 어렵지 않을거예요~

과일가게 같지 않고 첨 외관만 봤을땐 카페같아서

저희는 한참 헤메긴 했지만ㅋㅋㅋㅋ

ㅠㅠ진짜 과일바구니 넘 고급스러웠고

안에 들어있는 과일도 많기도 많지만 다 신선하고 품질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농부의아들 방문하시면 과일도 직접 다 맛보실 수 있으니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야하는 것이라면 농부의아들에서 맘편하게 쇼핑해보세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뭐라구여?!

네이버 밴드 가입이라는겈ㅋㅋㅋ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시면 이벤트가로 과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농부의 아들 방문하시기전에 한번 보세용.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도 농부의아들 소식을 접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디 @gao_nongbu_son @gao_nongbu_son2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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