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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가죽공예

가죽공예 입문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가죽공예 공구 종류에 대해서

by 플라시스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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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썼다가 노출도 잘 안되고..

그냥 옮기는게 좋겠다 싶어서 옮겨보는 글이다.

원문은 사설을 줄이는 등으로 살짝 수정되었으며, 다들 가죽공예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것 들 중에서 가죽공예 공구 종류에 대한 글이다.

2년정도 가죽공예쪽에 종사를 했고, 또.. 엄청 실력자는 아닌관계로, 그냥 참고만 하면 좋을 글.

엄청 잘 하시는 분들은 내 글 보고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비웃고 넘어가셔도 괜찮을 글.

 

PC에서 확인하는 것이 편할 것 같고... 그냥 경험이나 인터넷 검색으로만 된 자료도 있음.

그래서 일부는 사용해보고 괜찮아서 추천하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인터넷 검색만으로 추천하는 것도 있음을 미리 알림..

일반적으로 내가 알고 좋아하는 기업(?)만 넣고 별로 안좋아하는 기업은 다 빼버린 결과임...

그래서 어떤 것들은 가격에도 도움이 안될 수 있음 주의..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죽공예, 진짜 시작하시겠습니까?

글쓴이의 뇌피셜로 적어본 가죽공예 공구 종류와 구매처

- 종류가 워낙 많으니 주의 -

 

<부가설명>

0. 사용해보거나 자주 봤던 공구위주로 적어두었다.

일부는 그냥 인터넷 자료 조사 만으로만 적어두었다.

 

1. 아티큘레플라이어, (대리석+쇠망치) 는 용도가 같다.

>> 바느질한 실을 펴 주는 역할

사용하는 게 좋은데, 내 생각에는 초보자 입장에서 굳이 권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가죽공예 처음하는 초보자는 힘 조절을 잘 못하기 때문에 설명해줘도 가죽에 망치자국 무늬를 내기 때문이다...(에블바디 고통) 하필이면 또 마지막에 하는 작업이라 되게 빡침;;

망치질 대신 꾹꾹 누르는 아티큘레 플라이어는 매우 비싸다. 그리고 글쓴이는 실제로 잘 사용하지도 않았다..(망치질이 젤 잘펴지긴 함) 시중에 비슷하고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대신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런 나의 의견에 대해서는 말이 많을 수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냥 알아서 판단해줬으면 좋겠다.(보통은 이 실을 정리하는 작업이 당연히 해야하는 작업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 시작할건데 조그마한 대리석 구하는거 너무 어렵고 쇠판 정도는 구할 수 있을 것 같고 (문진) 그럴 것 같으면 가죽집게 사는게 편한데, 그것도 잘못쓰면 다 완성된 가죽제품에 상처나서 굉장히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급에서 크게 추천안하는거다..

혹시나 제대로 할 생각 있으면 무조건 해야하고.. 넘어가야 할 과제일 수도 있다.

 

2. 실은 어떤 것을 구매하느냐?

린넨사는 뻑뻑하고 잘 꼬인다는 단점 대신에 이유 모를 귀티가 있다... ㄹㅇ

그래서 초보자는 저렴한 비니모MBT 5호를 사용하길 권장하며, 린넨사와 가장 유사한 색상은 101번과 102번, 어떤 가죽과도 잘 어울리는 색상은 106번, 108번, 39번? 정도가 있다.

바느질이 자신없다면 가죽과 비슷한 색상의 실을 선택하길 권장하는 바이다.

그냥 좀 샤프한 스타일을 원하면 실 굵기는 얇은걸 선택하면 되고, 실은 숫자가 클수록 얇다!!!!

 

3.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금속장식에 관련된 공구이므로 작품활동에 있어 금속장식을 달아야 한다면 구매 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워낙 금속장식이 많기 때문에 그에 맞는 도구도 항상 구비해야한다. 적어둔 것은 초급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금속장식도구 위주로 적어두었다.

하여튼 가죽공예는 금속장식이랑 가죽이랑 공구 사재기다가 통장이랑 영원히 원수지는 취미다.

 

4. 오프라인매장은?

대전은 아재레더, 서울은 신설동

다른 지역 모름..(알아도 모른다. 나는 좋아하는 기업만 간다)

 

5. 블랑샤르제품에 대해서

각 분야별로 명품이 있기 마련인데 가죽공예에서 명품계열에 속하는 2가지가 블랑샤르와 수제공구이다.

빌어먹을 .,. 일단 둘다 디자인이 예뻐서 가격에 비해 왠지 사고 싶게 만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꼭 블랑샤르제품이라고 완벽하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명품이 더 불편하듯이 블랑샤르도 그런 제품들이 종종 있다. (나는 그게 그리프라고 생각한다.. )

그래서 결론은 꼭 추천하는 블랑샤르 제품이 아닌 이상 합리적인 구매를 하길 바란다.

뭐 만약 돈이 너무 많아 차고 넘친다면 말리진 않는다. 왜냐하면 블랑샤르는 개간지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 돈 많으면 가죽공예 취미로 갖고 있진 않겠지만...ㅋㅋㅋ

 

6. 그래서..

넉넉하게 저걸 다~구매한다고 하면 한 4~500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음.. 수업을 위한 가죽공예공방 창업을 하면 못해도 도구만 1000만원 잡아야 100만원~200만원 남을까말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책상도 사야하고 공구도 몇 개.. 등등)

만약 와리기까지 구매하면 가게까지 포함해서 창업비용이 1억이 넘어가지 않을까...;;

(그리고 .. 솔직히 패턴 제대로 못 짜면서 창업 한다고 깝치지 말지어다...

가끔 다른공방가서 일일체험하고 그 패턴 훔쳐대는 사람들 보면 되게 충격임;; 진짜 넘 못돼쳐먹었음.)

가죽외 필요상품만 구매한다고 했을 때.. 한 30만원 안 할 것 같다;; 충격이네

그러니 웬만하면 가죽공예공방에서 수업을 듣는게 저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7. 피할

피할은 가죽 얇게만드는 것이다... (가죽을 깎아서 만든다!!)

가죽 쓰는 면을 은면이라고 하고 안쓰는 면을 독고라고 하는데,

제발 독고로 물건 좀 만들지 마라ㅠㅠㅠㅠㅠ 제발... 솔직히 보는데 나는 암걸릴 것 같음.

독고 진짜 잘 찢어짐 최근에 독고로 만든 신발 신었다가 욕 엄청 하고 수선함..

피할 가격은 보통 3000원부터 하는데.. 혹시나 무료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넘기면 된다.

 

8. 에누리에 대해서

웬만하면 안하는게 낫고 보통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ㅠ

일반적으로 혼자 가죽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사가는 가죽의 양 << 넘사벽 << 공방 << 4차원의 넘사벽 << 업체

이기 때문에 혼자 하는 사람이 에누리 해달라고 해서 해 줄 깜냥이 안되는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좀 편하다..

공방정도 차릴거라면 잘 아는 가게를 하나 만들어두면 참 편하다.

(그리고 공방 정도 차릴 때 쯤 되면 선호하는 가죽이 생겨서 어짜피 사용하는 가죽이 정해져있다...)

서울쪽 가죽공예 관련 업체들은 대부분 그렇게 친절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근데 사실 일 해보면 왜 그렇게 되는 지 알 수 있음) 나처럼 멘탈 약한 사람들은 그냥 알고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게 맘편함.

그리고 이쪽 업체들은 단합도 되게 잘 되어있는 것 같음.. 그냥 내 뇌피셜이니까 이건 무시하고 지나가자

 

9. 인두기/불박기?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베지터블 가죽 위주로 쓸 때 사용해두면 좋다. 근데 어렵다.

그리고 불박기는 한번 살 때 보통 200정도 깨진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 같다.

로고를 만들어서 불도장을 파는 경우도 있다.. 인두기로 손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있는데, ..어렵다.

 

10. 그 외...

다른 취미도 마찬가지겠지만 만들기 취미는 솔직히 배우는게 제일 빨리 배우는 것 같다.

..책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사실 답이 없고 독학할거면 그냥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배우는게 좋은데...

ㅠㅠ가죽공예 하면 할 수록 진짜 사기꾼들 너무 많이봐서 독학보다는 제대로된 학원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보통 취미생활이라는게 니즈가 충족되면 안하게 되기 때문에...ㅋㅋㅋ;;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고 대충 뭐 만들 수 있는 수준 되면 그만두고 계속 할거면 계속하는게 낫다...

아, 플리마켓의 꿈이 있다면 한번 쯤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면 회사의 퇴사를 막을 수 있다...!!!(회사일이 쉽고 재미있게 생각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회사 워크샵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가죽공예를 취미로 하면 애매한 사람들에게 선물돌리기가 편하다.

그리고 회사에서 딴 짓할 때 편하다(?)!!

가죽공예 취미로 하실 분들!! 칼퇴가능 회사원들 에겐 강력추천한다! (통장에 돈 있고 시간도 아주 조금 있고)

그리고 솔직히 진짜... 있어보이는 취미이긴 함....(내 뇌피셜)

그리고 잘 배워두면 가장 쓸모 있는 취미인데, 사기꾼한테만 안 배우면됨. (사기꾼 판침)

아무튼 그렇다.

 

11. 그리고..

진짜 가끔 드는 생각인데, 다양한 만들기 취미생활을 갖고 있으면 더 저렴하게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예를들면 모루용 통나무인 경우... 금속공예에선 거의 반 필수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나오고,

대신 중간에 모루를 박을 수 있게 구멍이 뻥!! 뚫려있다. 근데 뒤집거나 아니면 거기다가 아크릴판 하나 깔면

그냥!! 가죽공예용 통나무 모루가 된다!! 근데 문제는 아래쪽에 들릴 것 같아서 방진고무를 산다고 하면

금속공예 재료상에선 방진 고무를 비싸게 파는데 따로 구매하면 반값!!

뭐.. 이런식이니 혹시나 공구 사기전에 한번 더 검색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좀 편하다.

 

(굵직하게) 언급된 업체

아재레더/브라보마이레더/엘피타/다이소/로스킨

가죽이랑 치즐만 잘 구매하면 됨..

 

 

요즘 저는 가죽공예 잘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대로 적은 글이고..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만한건 아재레더에 다 있습니다.

결국 아재레더 홍보냐??!! 하겠지만 아재레더에 진짜 대부분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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