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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가죽공예

가죽공예 카드지갑 패턴 공유 (외장SSD케이스 겸용)

by 플라시스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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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공예용 카드지갑 패턴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외장SSD를 사면서 만들어본 카드지갑입니다.

요즘 외장 SSD들은 사이즈가 엄청 조그맣고 가볍더라구요.

물론 가격대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하는 느낌..

 

 

외장하드 뭘 사야할지 몰라서 왠지 컴퓨터를 잘 알 것 같은 프로그래머분에게,

"요즘 외장 SSD 뭐 쓰세요?" 라고 여쭈어봤더니 요 삼성 T5 제품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T7이 더 빠른 신제품이라고는 하지만 가격대가 워낙 사악해서 그냥 요 제품 샀습니다.

(제품 바로가기 ▶ https://coupa.ng/bJvbRC )

 

색상은 원래 골드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되어 레드 색상 구매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랙과 삼성 블루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던데 저는 요 빨간색이 강렬하니 좋더라구요.

 

처음 왔을 때 너무 가벼워서 사기당한 것 아닌가 했는데 잘 되더라구요.

가격대는 10만원 초반대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찾아보았을 땐 그랬어요.

 

용량은 500기가바이트로, 일 할 때 사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아마 다 못쓸 것 같아요.

 

 

T5보다 T7이 빠르다곤 하지만, SSD꽂아둔 상태에서 T5에서도 포토샵 구동이 됩니다. 

저도 요 부분 이해가 안되는게, 요즘 포토샵은 설치가 아니라 그냥 파일만 있으면 구동되는(?) 것이더라구요.

진짜 이 부분 이해하는거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포기했고, 아무튼 그냥 되더이다.

 

그래서 제가봤을 땐 영상작업등의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T5가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유명한 중소기업 제품도 있긴 했는데, 이왕 사는거 좀 좋은거 질러봤습니다.

 

요 제품을 구매하면 케이스가 달려오는 줄 알았는데, 케이스가 안달려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예전에 가죽공예로 만들었던 카드지갑에 넣어서 쓰려고 했는데, 기존의 카드지갑에는 케이블이 안들어갔어요.

 

아무튼 사이즈미스로 원래는 이번에 다이소 가을 에디션으로 나온 여우 카드지갑이 예뻐보여서 그거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 되었다는 비보를 듣고 새로 카드지갑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갖고 있던 카드지갑 그대~로 재현했고, 사이즈만 케이블이 들어갈 수 있도록 키웠어요.

가죽공예로 카드지갑 만드는 대략적인 과정은 제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 제작과정 확인   blog.naver.com/sky_walker43/222084034221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가죽공예 카드지갑 패턴만 수록 되어있습니다. (하단 공유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나름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2중구조로 되어있어 뒤쪽에는 외장 SSD카드랑 usb, 앞쪽에는 케이블을 넣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기리메 수공이 빠지니까 허전하긴 한데, 만드는 속도는 진짜 빨라지네요.

 

 

원래는 기리메라고 하는것을 발라주어야 하는데, 어짜피 제가 쓸거기도하고 귀찮아서 그냥 만들었어요.

 

 

요 디자인은 원래 제가 가죽공방 새끼선생으로 있을 때 일일체험을 가장 많이 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용용도가 정말 좋고 만들기도 정말 쉬워요.

 

요런 가죽공예 카드지갑 패턴 만드는 방법(공식)알려줄 땐 진짜 빡센데 그냥 나와있는거 사용하면 짱 쉽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제가 공유한 패턴을 A4 전체 딱 맞게 복사하시면 될거예요.

패턴보시면 아래 나름 설명이라고 수기로 적어둔 부분도 있습니다.

한 5mm 정도 차이나는건 제작 후 사이즈에 아주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게, 상당히 널널하게 제작이 된 패턴입니다.

요 패턴에서 조금 사이즈를 줄이시면 (비례하게 줄이셔야합니다!!) 작은 카드지갑도 만들 수 있어요.

( 패턴 공유링크 바로가기 ▶ drive.google.com/file/d/1CAk0a3K-l2G3EFRoQM-DMCaF4X55Jwi5/view?usp=sharing )

 

캐드를 할 줄 알면 조금 더 깔끔하고 선명한 패턴을 공유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티스토리쪽에 캐드 강의(?)하시는 블로거를 함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캐드가 쉬울까요? 하는 걱정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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