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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해서 며칠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좋아하는 것" 과 "잘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직업을 선택할 때 이 문제를 많이 떠올리는 것 같아요. 보통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고등학생 때 이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은 다들 고민해보셨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 과 "잘 하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두개 다 직업적으로 경험해 보았는데 굳이 고르라면 "잘 하는 것"을 먼저 직업으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반적으로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 두가지가 같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것 같아요. 게다가 두개가 같으면 선택은 쉽지만, 가는 .. 2020. 9. 6.
[퇴사일기]#3 퇴사선물로 준비한 과자선물세트 세상엔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다. 이번 회사에서는 마음 맞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너무 아쉬워 퇴사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만두는 목요일에는 너무 바쁠 것 같아 토요일부터 준비를 했는데 마음이 먹먹해졌다. 사람과 헤어지는것도 슬픈일이지만 스물여덟에 지워지지 않는 퇴사가 너무 잦은것이 내 요즘 고민이며, 스트레스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미래가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할 지 모르겠다. 이번에 퇴사한 회사에서 입사할 땐 못해도 3년은 버틸 생각이었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됐다. 사실 코로나만 안터졌더라도 1년은 더 버틸 수 있었을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상황이 일어난 것은 어떻게 하는가? 주변에서도 말렸던 퇴사였지만, 사실 그게 내 의지대로만 됐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선택은 내가 했.. 2020. 8. 29.
[퇴사일기]#2 회사 동료와 회식 (부제: 처음처럼 플렉스 염따빠끄) 이 전 이야기 ▼[퇴사일기] #1 스타트업 회사에 다니며 내가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시작은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9년 12월까지만 해도 화기애애 하고 참 좋았는데 말이죠. 2020년 1월까지도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만, 2월부터 회사에서의 제 위치는 크게 삐그덕 �eccentric-house.tistory.com 짧은 제 인생에는 정말 많은 퇴사가 있었습니다.돌이켜 생각해보니 일을 시작하면 거의 1년에 한번씩 퇴사를 한 것 같아요.아 물론 1년이 넘게 다닌 회사도 있고, 겸업 때문에 짧게 다닌 회사도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1년 정도 다니고 이직을 하는 듯 합니다. 덕분에 연봉은 올랐지만 저의 전문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는것은 문제인 것 같네요. 퇴직한 회사와는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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