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면서 느끼는 것들/경험담

원격 맛집 웨이팅 도와주는 어플, 테이블링 으로 맛집 검색

by 플라시스 2020. 10. 12.
728x90
반응형

 


웨이팅 있는 맛집찾는

테이블링,

원격웨이팅으로 스마트하게 즐기자!


 

맛집찾는 기준이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출장다닐 때 맛집 찾기 할 땐
무조건 웨이팅이 긴 곳을 노립니다.

맛집 웨이팅 있는 곳 치고 중간이상 안가는 곳 못봤어요.

 

물론 너무 긴 웨이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때도 있답니다.

게다가 맛집 웨이팅을 하는 시간이 어찌나 아깝던지~
밀린 웹툰을 보고 유튜브을 보더라도

다음 일정에 맞춰 움직이려고 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게다가 전화를 하나하나 해 주는 웨이팅이면 몰라,

번호보는 웨이팅은 심장까지 쫄깃해져서 너무 싫어요.

 

그러다가 너무 좋은 맛집 원격줄서기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테이블링 이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제가 요걸 어떻게 알게되었는지부터 써 볼게요.

 


 

요 며칠전 청주 맛집으로 유명한 부부농장이라고 하는 곳을 방문했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어찌나 웨이팅이 있던지.. 30분이나 기다려서 먹어야 했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다릴만한 가치가 어느정도 있었던 맛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청주에 나들이를 갔던지라 기다리는 30분이 너무 너무 너~무 아쉽더라고요.

30분이면 그 다음 여행지 이동시간이었거든요.

 

그래도 다른 웨이팅 있는 맛집에 비해 부부농장이 좀 더 맘에 들었던 것은 테이블링이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연결된 키오스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맛집 가면 번호뽑고 웨이팅을 하면 양반, 전화번호 적고 전화를 주는 방법도 양반

하지만 일반적으로
길게 늘어진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이 마저도 여유롭기에는 힘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소비자 입장에서 여행일정까지 겹치면 맛집 웨이팅 자체가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예요.

놀이동산도 매직패스가 있는데 맛집...
줄서기까지 해야하냐?

특히나 여행할 때 먹는거 중요시하는 사람이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입니다.

(제가 작년에 비슷한 업종 기획을 하면서 찾아봤어요)

의외로 주변을 탐색하거나 구경하고 휴양하러 가는 것 보다는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캠핑가는 사람한테 왜 캠핑가냐 했더니 나가서 먹는 느낌이 좋아서 나간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었어요;;

 

아무튼 키오스크로 직접 맛집 웨이팅을 하는 시스템은 사용자가 초반에 적응하기는 비록 어려울 수 있었지만,

실제로 웨이팅 하는 동안 밖 경치를 구경하거나 돌아다닐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당히 잘 지켜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키오스크와 연동된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어플리케이션이나 카카오톡으로

내 맛집 웨이팅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시간 때우기도 좋아 30분이 후딱 지나갔답니다.

 

 

 

 

보통 제가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당장에 다운 받아 보는 편은 아닌데,

이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너무 신기해서 한번 다운받아봤어요.

 

특히나 테이블링이 마음에 들었던것은
"원격 줄서기"라고 하는 것인데,

이 원격 줄서기가 되는 맛집이라면, 도착시간 전에 미리 어플리케이션으로 줄 설 수 있어

여행자들은 시간맞추기가 쉬울 것 같아요.

 

특히나 웨이팅은 노쇼 5분이면 바로 취소되기 때문에,

음식점 입장에서도 일반 시간 예약보다 운영에 훨씬 유리한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테이블링 로고가 뜨는데, 넘 귀여워서 캡처할랬더니 실패..

예전에 어플리케이션 기획해본 적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어플리케이션 집중 탐구를 해봤습니다.

 

테이블링 기본색감이 짙은 코랄인 것 같은데, 확실히 뭔가 귀엽고 예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반적이면서도 직관적인 UI가 맘에 들었습니다.

맞집찾는 검색라인을 조금 더 키웠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테이블링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면 제가 보기로는 음식점 광고밖에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UI를 구성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음식점이 이렇게 바로 보이니, 직관적으로 주제에 맞는 맛집 검색이 쉬웠습니다.


 

 최근 일주일 대기와 실제 대기팀도 볼 수 있고 방문자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도 맛집 검색에서 유리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리뷰가 상당히 믿을만한 점!

 

 

 

테이블링은 가입을해야 원격줄서기를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좋았어요.

저는 카카오톡 연결했는데, 급할 때에도 1~2분이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물론 맛집 검색은 가입없이 검색 가능합니다.

 

 

 

 

원격줄서기 같은경우 이 전에 유료로 운영이 되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구조를 새롭게 바꾼건지.... 투자를 받은건지... 아무튼 비즈니스 구조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이번에 무료로 풀려서 평소 많이 맛집 검색 하시는 나들이 고객들은 요 어플 한번씩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생각보다 많은 가게가 등록되어있지는 않지만,

가기로 한 맛집이 등록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테이블링으로 미리 체크해보시면 좋겠죠?

 

혹은 가고싶은 여행지를 검색하셔도 테이블링 가맹 음식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김형제라고 하는 돼지고기집은 아예 가맹을 맞은 것 같더라고요.
아, 명륜진사갈비도요!

그나저나 김형제도 은근 웨이팅 많은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데, 되게 현명했던 것 같습니다.

최소한 자주 가는 단골들은 요 테이블링 깔 거 아녜욬

 

 

 

 

개인적으로 요 테이블링 어플리케이션 쓰다보니 대기하고 있는 팀 수를 좀 더 크게 보여주면 어떨까 싶은데,

전 이번에 글 쓰면서 저 정보가 있는 줄 첨 알았어요!!

한번에 찾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못 찾은 분들을 위해서 안내해드리자면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물론 원격줄서기를 누르면 저 웨이팅수를 또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검색에서도 보입니다.

 

 

 

 

맛집 웨이팅 원격줄서기는 중간에 필요에 의해 미리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줄서기 후 노쇼 5분이면 취소가 되는데, 이러한 점이 음식점 입장에서도 이득이 아닌가 합니다.

요 노쇼 기준은 음식점이 기준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분이라던가, 1분이라던가)

넘 자주 노쇼하는 고객은 원격줄서기에 대한 패널티를 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 사용자가 그렇게 엄청 무지무지 많은편은 아닌 것 같아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지역에 따라 테이블링을 이용하고 있는 음식점들은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어 테이블링을 수요로 했겠죠?

그런 의미에서 아직까지 맛집 검색엔 이거만큼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없을 것 같네요.

 

혹시나 나들이 가시려는 분들이나 지역 출장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요 테이블링 함 이용해보시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