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퇴사선물1 [퇴사일기]#3 퇴사선물로 준비한 과자선물세트 세상엔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다. 이번 회사에서는 마음 맞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너무 아쉬워 퇴사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만두는 목요일에는 너무 바쁠 것 같아 토요일부터 준비를 했는데 마음이 먹먹해졌다. 사람과 헤어지는것도 슬픈일이지만 스물여덟에 지워지지 않는 퇴사가 너무 잦은것이 내 요즘 고민이며, 스트레스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미래가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할 지 모르겠다. 이번에 퇴사한 회사에서 입사할 땐 못해도 3년은 버틸 생각이었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됐다. 사실 코로나만 안터졌더라도 1년은 더 버틸 수 있었을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상황이 일어난 것은 어떻게 하는가? 주변에서도 말렸던 퇴사였지만, 사실 그게 내 의지대로만 됐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선택은 내가 했.. 2020.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